언론보도

입지를 비교해도 가치를 생각해도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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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파트 청약에 292만명…절반이 84㎡에 몰려

2021-12-21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전용면적 84㎡`가 명실상부한 `국민평형`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절반에 가까운 청약자들이 전용 84㎡ 청약을 신청해 공급과 수요 모두 독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 높은 전용 84㎡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다른 유형 대비 가격 상승 확률이 높고, 거래량도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월 1일~12월 20일) 전국에서 진행된 아파트 청약에서는 특별공급 제외 일반물량 약 14만8559가구에 292만7429개의 통장이 쏟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경우 19만4648가구 공급에 447만명이 청약에 나섰다. 이 중 전용 84㎡에는 약 7만6210가구 모집에 139만197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올해 청약시장에서 전체 일반공급량의 51.3%, 청약자 수의 47.5%가 전용 84㎡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84㎡ 선호도는 지역을 가리지 않았지만,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지방에서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는 총 4만9335가구 모집에 149만332명이 몰렸는데, 이 중 전용 84㎡ 2만741가구(약 42.0%)에는 62만6809명(42.1%)이 몰렸다. 비수도권에서는 총 9만9224가구 모집에 143만7097개 통장이 접수됐으며, 이 중 전용 84㎡ 5만5469가구(약 55.9%) 모집에는 76만3388명(53.1%)이 청약을 신청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수요가 높은 전용 84㎡는 일반적으로 가격 상승 확률이 높고, 거래량도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연내 신규 분양하는 단지들은 전 가구 전용 84㎡를 앞세워 청약자들 발길을 이끌고 있다. 오는 28일 DL이앤씨는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산 65-3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동 총 65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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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 녹이는 분양시장 열기···막차 분양 잡아라!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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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전성시대, 브랜드가 가치를 말한다!

2021-12-20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단지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들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브랜드 단지는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아 지역 시세를 주도하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코로나19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브랜드 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탕정역 예미지’는 총 13만3,361명이 몰려 평균 325.27대 1, 최고 437.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연이 지닌 고귀함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경북 경산 중산1지구 C4-1블록에서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지난 17일 열었다.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 74~101㎡, 총 506가구다. 대구의 강남으로 통하는 수성구 생활권에 속한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오룡지구) 39·40블록에서는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2개 블록에 지하 1층~지하 20층, 12개 동, 전용 84㎡, 총 732가구다. 모든 가구가 4베이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돼 공간 활용은 물론 채광·통풍·개방감이 우수할 전망이다. 대구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원에 위치한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2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 78~112㎡, 총 794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