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인테리어 집안에 꾸민 정원,
봄맞이 미니 정원 실내 인테리어

인테리어 전문 칼럼니스트 임상범
리빙 매거진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퇴사 후 현재는 리빙 매거진과 사외보칼럼 진행, 백화점 문화센터 강의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신혼집 인테리어>, <이삿집 인테리어>가 있다.

작가 타샤튜더의 그림 같은 정원 못지않은 공간을
내 손으로 꾸밀 수 있다면?

올봄에는 ‘반려’의 존재로 인식되는 홈 가드닝을 시작해 보자.
식물과의 교감이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준다.

어디에 꾸미지?

전원주택이 부럽지 않은 베란다 정원
아파트에서 풍성한 자연의 느낌을 꾸미기에 적당한 곳은 베란다이다. 화분에 심은 식물을 배치해 꾸밀 수 있고, 계절에 맞게 식물을 바꾸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베란다는 해가 잘 들고 비를 맞지 않아 건조해지기 쉬운 곳이라 블루베리나 금귤 같은 과일나무를 키우기 좋다.

키 작은 식물일수록 앞쪽에, 키 큰 식물은 양쪽 가장자리에 배치하면 거실에서 모든 식물을 고루 감상할 수 있다. 벤치나 캠핑 의자를 두어 힐링 공간을 만들어도 좋다.

가구를 활용한 가드닝
가든 공간을 따로 확보하기 어렵거나 식물 배치 등에 자신이 없다면 기존의 가구를 활용한다. 꽃과 식물을 오픈 수납장의 칸칸마다 놓으면 깔끔하다. 키 큰 책장에는 아이비처럼 길게 늘어지는 식물, 시클라멘, 프리뮬라처럼 자그마한 식물을 놓으면 리듬감이 있는 벽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생긴다.

서랍장의 칸에 같은 종류의 식물을 넣어 재치 있는 미니 가든을 꾸밀 수도 있다. 전실의 콘솔이나 커피 테이블 같은 포인트 가구를 중심으로 주변에 화분을 모아두어도 효과적이다.

어떻게 꾸미지?

오브제로 가든 스타일링
미니멀리즘은 가드닝에도 해당되는 트렌드다. 같은 종류의 식물을 디자인이 같은 심플한 화분에 심거나, 줄기의 형태가 독특한 커다란 식물 한두 가지로 시각적 효과를 살린다. 목가적인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야생화나 꽃망울이 작은 꽃들을 풍성하게 모아 꾸민다.

토분이나 바구니에 화분을 넣고, 나무 소재의 가든 용품 등 소품을 곁들여 두면 된다. 바닥에 벽돌이나 돌을 깔아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살아난다. 에스닉풍의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잎이 커다란 몬스테라, 아레카야자와 같은 아열대식물을 선택한다. 패치워크 패브릭, 동물 조각 등을 더하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생겼다가 사라지는 서프라이즈 플라워 가든
한정된 공간에서는 한두 개의 화분을 두기도, 키우기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가족에게 특별한 일이 있거나 손님을 초대한 날,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손쉽게 가든을 꾸며 즐겨본다. 여러 모양의 유리병에 꽃을 한 송이씩 꽂아 창가에 조로록 올리거나, 식탁의 센터피스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식이다. 꽃이 아닌 엽란과 같은 식물 잎사귀로 시도해 봐도 좋다.

집안에서 키우는 반려식물, 마리모
일본, 북유럽 등 호수에서 사는 희귀한 녹조식물로 공처럼 동글게 뭉쳐서 사는 게 특징이다. 귀여운 모양으로 인기가 많은 마리모는 물을 담아 컵이나 어항 등에서 키운다. 최대 25~30cm까지 자라며 쉽게 죽지 않아 반려식물이라 불린다. 마리모는 깨끗한 물에 넣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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