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인테리어 집안에 자연을 들이다
‘플랜테리어(PLANTERIOR)’

인테리어 전문 칼럼니스트 임상범
리빙 매거진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퇴사 후 현재는 리빙 매거진과 사외보칼럼 진행, 백화점 문화센터 강의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신혼집 인테리어>, <이삿집 인테리어>가 있다.

3월은 겨울이 지나고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새싹과 꽃이 활짝 피는 계절로 모든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푸르지오 웹진에서도 자연을 들여 새로움을 맞이하려고 한다. 식물은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자연과 접할 기회가 적은 현대인에게 피로와 긴장을 푸는 휴식 공간을 연출하는 데도 식물은 훌륭한 아이템이다. 집안에 자연을 들이는 플랜테리어 아이디어를 찾아보자.

식물로 꾸미는
나만의 케렌시아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키워드 '케렌시아(Querencia)'. 피난처, 안식처의 의미를 가진 스페인어다. 누구에게나 호흡을 가다듬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그곳에 자연의 숨결을 담을 수 있다면 더 좋다.

침실에 라벤더, 스타티스처럼 숙면을 돕는 식물을 두거나, 자연 풍경이 담긴 사진 액자를 거는 것만으로 공간은 아늑해지고 사람에게 심리적 위안을 준다. 욕조 옆에 키 큰 관엽식물을 두고 반신욕을 즐기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편안함도 얻을 수 있다.

머물고 싶어지는
그린 룸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거실이다. 가장 넓고 데드스페이스도 많아 플랜테리어를 실현하기 적당하다. 빛이 잘 드는 거실 창문 주변에 파릇파릇한 식물을 여러 개 두어 꾸민다거나, 사각 코너에 볼륨감 있는 키 큰 식물로 포인트를 주어 자연스러운 라인과 색감을 즐겨도 좋다.

거실장과 소파 앞 테이블 등 가구마다 식물을 매치해 균형 잡힌 그린 룸을 꾸밀 수도 있다. 식물은 콘센트나 지저분한 낙서를 가리는 용도로도 요긴하게 쓰인다.

식물도 믹스매치

공간에 화분 하나만 덜렁 놓여 있다면 밋밋하고 어색한 느낌이 들기 십상이다. 식물의 크기나 종류에 구분 짓지 말고 한곳에 모아 배치하면 싱그러움이 살아난다. 이때 스툴과 같은 소가구에 식물 한두 개를 올리는 식으로 변화를 주면 공간에 리듬감이 살아날 것이다.

또는 똑같은 식물을 여러 종류의 화기에 담거나, 반대로 화기를 통일하고 다양한 식물을 심는 방법으로 연출해도 색다르다. 크기가 작다면 선반에 나란히 올려두면 좋은데, 벽면이 그린 계열의 컬러라면 플랜테리어의 효과가 더 커진다.

색다른 방식의
그린 라이프

식물을 배치하는 방법에 따라 공간이 더 풍성해지고 일상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공기 중 수분과 먼지를 먹고 사는 에어플랜트나 선인장 등은 행잉 화분에 심어 걸면 이국적인 느낌이 살아난다. 최근에는 마크라메라는 매듭에 화분을 끼워 거는 스타일이 인기다.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감성 공간에 잘 어울린다.

또한 금속 프레임이나 유리 볼 안에 작은 식물을 넣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리는 방법도 좋다. 벽면에 플랜테리어를 구현하고 싶다면 살아있는 식물과 식물을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나 사진 액자를 조합하면 된다. 다양한 그린 톤의 조화가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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