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평택 속 겨울여행

찬바람이 부는 이즈음이면
마음 따뜻한 곳이 그리워진다.

이 겨울 평택으로 떠나는 여행은 풍성한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실내동물원 아프리카쥬에서 아기 동물들의 재롱을 보고, 이국적 풍경이 가득한 평택국제중앙시장을 천천히 거닐어 보는 것도 좋다. 고즈넉한 절에서 만끽하는 여유는 이번 여행의 덤이다.

아프리카쥬 - 평택국제중앙시장 - 만기사

도심에서 만나는 작은 동물원,
아프리카쥬

아프리카쥬는 카페와 동물원을 합쳐 놓은 체험형 동물카페다. 120평 규모의 아담한 공간이지만 보아뱀과 악어 같은 파충류부터 미어캣, 프레디독, 사막여우, 사자까지 70여 종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주소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서동대로 1464
문의031-480-8343
이용시간10:30~18:00(주말 및 공휴일만 운영)
이용료1만원(관람 및 음료)

아프리카쥬 관람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금강앵무와의 대면으로 시작한다. 출입구와 마주한 커다란 컨테이너는 밀림의 왕, 사자의 보금자리다. 철창과 강화유리 등 이중으로 설치한 보호 장치 덕에 손에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사자를 볼 수 있다.

사자 우리 앞에서 만나는 앙증맞은 프레디독과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도 귀엽다. 2층은 느릿느릿 움직이는 육지거북을 시작으로 보아뱀과 악어, 이구아나 같은 다양한 파충류들이 살고 있는 파충류관이다. 이곳에서는 육지거북과 이구아나, 레파드게코 등 파충류들을 사육사와 함께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아프리카쥬에서는 동물들의 휴식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만 관람을 허용한다.

이국적인 풍경 속으로,
평택국제중앙시장

주소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19번길
문의031-647-3009
이용시간상시
이용료무료

평택국제중앙시장은 오산AB(Air Base) 정문 맞은편 신장쇼핑몰과 중앙시장 일대를 아우른다. 원래 송탄저녁시장이라 불렸던 이곳은 송탄시와 평택시가 통합되면서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됐다. 한국전쟁 때 미군부대가 들어오면서 형성됐으니 그 역사는 무려 60년에 이른다.

신장쇼핑몰 입구에서부터 중앙시장 입구까지 이어진 길을 따라 밀리터리룩이 돋보이는 옷 가게, 기념품 숍 등이 빼곡하다. 이국적인 볼거리만큼 평택국제중앙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몽골, 아프리카, 터키, 베트남 등 다국적 메뉴를 내건 식당들이다. 그중에서도 평택국제중앙시장 하면 역시 햄버거. 수제버거의 원조로 불리는 평택국제시장 햄버거는 어릴 적 먹던 그 맛을 지금껏 지켜오고 있다. 미스진햄버거, 미스리햄버거, 송쓰버거 등이 유명하다.
중앙시장을 가로지는 보행로 끝에서 만나는 철길도 평택국제중앙시장의 명물이다. 300m 남짓한 짧은 거리지만 예쁜 벽화를 구경하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중앙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나이트마켓도 이곳에서 주말마다 열린다.

호젓한 산사에서 누리는 여유,
만기사

무봉산(208m)에 깃든 만기사는 고려시대 창건된 사찰로 전해진다. 942년 남대사에 의해 창건된 만기사는 조선 4대 임금인 세조가 이 절의 물을 마신 뒤 물맛이 좋아 감로천이라 이름 붙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다.
진위면소재지에서 진위천을 거슬러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으로 방향을 잡으면 만기사의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이 반긴다.

만기사와의 첫 대면에서 느낀 점은 고려시대 창건한 사찰치고는 너무 산뜻해 조금 낯설다는 것이다. 이는 오랜 세월 여러 번의 화마로 중창을 거듭한 탓인데, 철조여래좌상에는 고찰로서의 면모가 남아있다. 보물 제567호로 지정된 만기사 철조여래좌상은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철불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주소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문의031-664-7336
이용시간상시
이용료무료

글, 사진: 정철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 이색 평택 여행지!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와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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